커피스미스, 리스토레이션 랩과 제휴, 고객이 참여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체험 공간으로

201504011700050049828hc_01_hcnews

[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 프리미엄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는 스마트 디바이스 전문 기업인 리스토레이션랩(www.restoration-lab.com 대표 조한희)과 손잡고 ‘커피와 감성, 스타일이 함께하는 스마트 라이프’를 슬로건으로 하는 ‘스마트 스타일 존’을 커피스미스 매장에 설치하고, 커피와 감각적인 스마트 디바이스를 선보이는 새로운 스마트 셀렉션 사업을 공개했다.

신사동 가로수길을 본점으로 트렌디한 감성과 스타일로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하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는 감성 세대를 위한 자유와 휴식을 위한 공간을 뛰어넘어,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 테크놀로지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체험하는 소통과 체험, 표현과 참여를 위한 문화 공간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하여 앞선 감각을 지닌 커피스미스의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첨단 제품의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스마트 디바이스 전문기업 리스토레이션 랩이 이를 상품화하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감성 트렌드가 결합되는 컬처 컨버전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컬쳐 컨버젼스’ 란 스마트폰과 SNS가 넘쳐나는 가운데, 이처럼 패션과 뷰티, 등의 풍부한 문화적 소양과 여유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전문성이 첨단기술과 제품에 결합되어 만들어지고 있는 새로운 문화주류와 라이프스타일을 말하는 것으로, 단순한 기능적 사고에서 벗어나 디자인과 감성적 코드로 소비 패턴이 변화하면서 다양한 ‘크로스오버‘ 컬처 상품이 기존의 시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사례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커피스미스의 ‘스마트 컬처 컨버전스’사업을 통하여 커피스미스의 고객은 친구와 연인이 만나 소통하면서 다양한 첨단 디바이스의 디자인과 기능을 손쉽게 제안하고, 자신이 참여한 제품을 먼저 체험하며, 자신만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하여 트렌드를 주도하고 앞서가는 감각을 상품화 할 수 있게 된다. 커피스미스의 고객이, 시대를 주도하게 될 스마트 상품 개발에 직접 기획하는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되는 셈이다.

커피스미스와 리스토레이션랩은 이번 제휴를 통하여 20개의 직영점을 시작으로 하여 첨단 스마트 기기를 체험하고 구매 할 수 있는 스마트 라이프 존을 운영하며, 사운드코닉1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상당의 무료 음료권을 지급한다.

 

citynews@heraldcorp.com
<Re-imagine! Life beyond Media,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

©2024 coffeesmith all rights reserved

Open chat

로그인하세요.

계정 내용을 잊으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