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서울숲에 직영점 잇달아 오픈

커피전문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가 성수동 서울숲과 연결된 갤러리아포레 1층에 서울숲점을 성황리에 오픈했다.
커피스미스 서울숲점은 오픈 첫날부터 갤러리아포레 입주민들 및 서울숲을 방문한 많은 인파가 몰려 디저트 류 및 오픈 이벤트 품목이 모두 소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커피스미스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실 거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감사의 마음으로 오픈 이벤트를 연장해서 진행하기로 했다”며 “지속적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커피스미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사업을 확장하며 장수 브랜드다운 노련함을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 오픈한 회현역티마크호텔점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 감소로 인한 어려움을 예상한 우려와 다르게 높은 매출을 보이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커피스미스 서울숲점은 커피스미스가 오픈한 132번째 매장 중 28번째 직영점이다. 커피스미스는 최근 한 달 동안 인천CGV학익점과 회현역티마크호텔점, 서울숲점을 직영으로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 (http://www.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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