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www.coffeesmith.co.kr)에서는 그윽하면서도 고소한 커피콩냄새가 가득 차있다. 끊임없이 커피콩을 분쇄하고 내리며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젊음의 거리 홍대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세련된 인테리어로 젊은 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커피전문점, 커피스미스에서 커피스미스 메뉴를 제대로 즐기는 법을 배워보자!
하나. 커피는 쓰다? No.
커피는 쓰지 않다. 어떤 커피원두를 어떻게 블랜딩하느냐, 로스팅하느냐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진다. 커피스미스는 만데링, 과테말라,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의 질 좋은 생두를 수입하여 가져온다. 5종의 생두를 바탕으로 남미의 뜨거운 햇살 속에서 태어난 부드러움과 인도네시아의 강렬함을 조화시키는 블랜딩 작업을 거쳐 하이로스팅과 시티로스팅 중간 단계의 로스팅으로 맛의 밸런스를 강조한다. 때문에 커피를 마실 때 먼저 향기로운 커피향을 맡으며 기다리는 약간의 시간 만으로도 시럽이나 설탕을 넣지 않아도 커피 자체에서 나오는 단맛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둘. 커피스미스에서 즐길 수 있는 로얄밀크티
커피스미스에서는 커피음료와 각종 티, 라떼를 즐길 수 있다. 홍차의 쌉쌀한 향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만난 로얄밀크티는 커피스미스의 허니바게트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좋다. 로얄밀크티의 진한 맛과 허니바게트의 달콤함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더욱 깊고 화려한 맛을 낸다.
셋. 빙수야, 팥빙수야! 시원한 여름메뉴!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메뉴가 바로 빙수. 커피스미스는 팥빙수, 커피빙수, 녹차빙수, 밀크티빙수, 요거트빙수 총 5종류의 빙수를 선보이며 그린티 프라페등 여러종류의 프라페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여름 더위를 식히는 메뉴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빙수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탑처럼 높이 쌓인 빙수를 조심조심 동굴을 파듯 먹으면 시원함과 함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빙수에 커피스미스의 와플을 곁들여 먹으면 와플의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커피스미스의 빙수메뉴는 겨울철에도 고객들의 앞에 선보이는 사계절 메뉴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넷. 커피가 다가 아니다!
커피스미스는 신사동 가로수길과 홍대에서 아름다운 커피전문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건축부터 설계, 시공, 내부디자인까지 직접 연출한 하나의 건축작품과 같은 커피스미스의 신사동 가로수길매장은 2009년 강남구가 선정한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된 바 있다. 뉴욕의 한 부분을 옮겨 놓은 듯한 미니멀한 인테리어와 웅장하고 쾌적한 커피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로 이미 소비자들에게 검증받은 커피전문점 브랜드, 커피스미스는 고품격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 세련된 인테리어를 앞세워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커피전문점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 카페운영자라면 고품격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를 눈여겨보자. 커피스미스에서는 커피전문점 상담, 개설, 슈퍼바이징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축적된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1:1 멘토링 교육을 통해 가맹점의 성공파트너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며 본사에서 제공하는 고품격 아라비카원두는 매출 경쟁력에 힘을 실어준다.
한겨레 신문 * 자료 제공 : 커피스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