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사이즈로 승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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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커피스미스가 가로수길에 나타났을 때 세간에 이목을 끌었던 것은 인테리어가 다른 커피숍에 비해 독특하기도 했지만, 단연 사이즈에 있었다. 요즘은 커피숍에 커피만 마시러 가는 것이 아니라, 삶에 지친 심신을 충전하면서 일도 하고, 새로운 구상도 하고, 공부도 하고, 친구도 만나는 등 여러 가지 이유에서 찾는다. 이러한 현상은 날이 갈수록 점점 심화 되는 것 같다.

이러한 목적에서 커피숍을 찾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디자인이 세련되고 쾌적한 특징 있는 커피집을 찾기 마련이다. 작은 커피숍은 좌석의 수가 제한되어 있다 보니, 오래 앉아 있기도 눈치가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반면 대형 커피숍에서는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계속해서 생겨나는 커피숍들 간에 치열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결국에는 테마 있는 대형매장에 고객들이 몰릴 수 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대형매장의 매상이 자연스럽게 더 많아 지게 되어 있다.

이러한 점을 잘 반영한 브랜드가 있다. 커피스미스는 처음부터 차별된 디자인과 인테리어로 참신한 반향을 불러 일으킨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들이 스타마케팅을 하지 않고도 각 지역의 중심상권에서 단연 돗 보이는 것은 자신들의 철저한 차별화 전략에서 기인된다고 말한다. 그들이 유명세를 계속하여 이어 가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매장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 손태영 대표는 말한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커피스미스 가로수길점은 크고 세련되고 웅장하며 드라마 촬영장이라든지 팝업스토어로 인기가 많다. 최근 SK-Ⅱ 피테라하우스를 약 두 달간 설치하였고, 에스티로더, 캐논 카메라 등이 팝업스토아를 설치하였다. 그 만큼 매장이 특징 있고 매력이 있다는 것은 반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홍대점은 방송 촬영장소로 유명한 곳이며 그 외에 많은 업체들이 대관을 문의 할 정도로 매장이 매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오픈 한 청계천점은 청계광장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시원한 조망권이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외에 석촌호수의 명물 석촌호수점, 강남역대로점, 신촌연대점, 삼청점, 대학로점, 안양중앙점, 분당서현점, 수내역점, 부천역점, 수원시청점, 광안리점, 부산광복점 등은 그 지역의 핫플레이스로서 이러한 특징을 갖춘 매장들이다.

앞으로도 커피스미스는 지역의 핫플레이스가 될 만한 곳에 세련되고 테마가 있는 대형매장을 전국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커피스미스가 커피시장에서 펼치는 대형화 전략에 주목해 보자. 포춘코리아 박로경 기자utou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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