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드라마 가화만사성 속 ‘커피맥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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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 등장한 커피맥주가 연일 화제의 검색어로 떠올랐다. 커피스미스 연관검색어에 커피맥주라는 신조어가 드라마 속 PPL 장면을 통해 탄생한 셈이다.

가화만사성 속 커피숍 매장을 운영하는 윤다훈(봉삼식 역)이 본사에서 새로 개발된 커피머신기에서 레버를 내려 수제맥주처럼 커피를 생맥주처럼 뽑아보는 시연 장면이 등장한다.

누나 지수원(봉삼숙 역)이 신메뉴를 마신 후 커피의 신세계라도 발견한 듯한 표정으로 너무~시원하다며 커피맥주의 맛에 감탄을 토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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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이 검색한 커피맥주가 “어느 커피브랜드인가요?”란 궁금증을 나으며 검색어에 올랐다. 연일 포털사이트에서 가화만사성 커피기계, 커피머신, 커피맥주가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면서, 커피스미스 연관검색어에도 커피맥주가 올라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명 커피맥주는 커피스미스가 지난 1년간 신사업팀에서 자체 개발에 성공한 신규발굴 사업 아이템이다.
커피스미스는 지난 1년간 신사업 준비기간을 거치는 동안 커피머신기 개발과 신규 사업메뉴 아이템 발굴에 주력하여 소형 테이크아웃 매장 컨셉의 신규 브랜드 커피스미스 드래프트(Draft)를 6월 내에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대형 콘셉트의 규모가 큰 매장이 특징인 커피스미스의 신규 런칭한 세컨브랜드 커피스미스 드래프트(Draft)는 20평 미만의 초소형 매장 컨셉으로 소규모 매장 개설이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테이크아웃 위주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구상만 하던 신사업이 실현 단계에 돌입하였다. 올해 여름 시즌에 신규 브랜드 커피스미스 드래프트 매장을 10개까지 오픈할 예정에 있다”며, “커피스미스 드래프트의 브랜드 컨셉과 신개념의 인테리어 및 디자인 전략을 곧 공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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