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벨기에 정통 프리미엄 초콜릿 ‘Mr.B'(미스터비) 팝업스토어를 12~14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 매장에 선보이는 Mr.B 팝업스토어는 초콜릿의 나라 벨기에를 상징하는 검정∙노랑∙빨강 3색으로 디자인했다.
초콜릿으로 씁쓸한 기분을 풀어주는 ‘스위트 테라피 바'(Sweet Therapy Bar)콘셉트로 운영된다. 크리스피, 카라멜컵, 트러플 다크 등 총 6종의 벨기에 정통 초콜릿을 기분에 맞춰 맛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미스터비, #줄리안, #가로수길’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Mr.B를 받을 수 있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밸런타인데이 하루 전인 13일 오후 3시에는 Mr.B의 모델 ‘줄리안’이 직접 현장을 찾아 방문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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