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KLPGA 임희정과 3년째 인연

커피전문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가 2020년부터 함께한 KLPGA 임희정(한국토지신탁) 과의 인연을 2022년에도 함께 이어간다.
커피스미스는 지난 1월 21일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의 커피스미스 본사 사옥에서 임희정과의 협약식이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커피스미스와 임희정의 인연은 루키 시즌인 2019년에 메이저대회 1승을 포함하여 3승을 거두고 상금랭킹 4위를 기록하며 시작되었다.
이로써 커피스미스와 3년째 함께하고 있는 임희정은 지난 2021 시즌에 28개 대회에 출전하여 톱10에 15번 들고 우승컵에 입을 맞추며 통산 4승의 쾌거를 올렸다. 임희정은 상금 순위 2위 기록으로 시즌을 마무리 지으며 KLPGA의 강자로 완전한 자리 잡았다.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임희정 프로에 대해 신뢰를 보이며 “꾸준하고 정신력이 강한 선수”라며 “자신의 골프를 위해 모든 것을 바꾸는 담대함과 포기하지 않고 항상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임희정 선수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임희정은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평소에도 커피스미스를 자주 찾는다”며 ”늘 아낌없이 응원해 주시고 마음 써주시는 커피스미스에 감사하다.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커피스미스는 2022년 KLPGA 임희정 외에 3년간 함께한 김지영2, 작년에 유해란과 2년 연속으로 후원 협약을 맺고 추가로 새로운 선수 이소미와 LPGA 투어 Q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한 안나린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 또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KBL 고양 오리온스와 KOVO 대한항공 점보스와 함께한다.

– 출처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 기사원문보기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