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는 지난 2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이동윤 연출, 조은정 극본)의 제작지원에 나섰다.
그간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를 제작지원 해 온 커피스미스가 선택한 <가화만사성>은 첫 방송부터 AGB닐슨 수도권 기준 16.4%의 시청률을 기록, 두 번 째 방송은 무려 AGB닐슨 수도권 기준 18.8%’를 기록하며, 화려한 행보를 시작했다.
<가화만사성>은 힘든 시절을 이겨내고, 마침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김영철(봉삼봉 역)과 그의 가족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봉씨(氏) 가문의 성장기’를 다룬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커피스미스’는 재치 있는 연기가 돋보이는 윤다훈(봉삼식 역)의 매장으로 연출된다. 배우 윤다훈은 실제 장남인 것과는 다르게 애교가 넘쳐흐르는 역할, 혹은 응석받이 막내 역할이다.
전 작을 통해 느꼈던 화려함과 따뜻함에 이어 <가화만사성>을 통해 느끼게 될 ‘커피스미스’의 새로운 인간적인 모습과 배우 윤다훈과의 케미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