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홍대점, 직접 굽는 빵 베이커리 출시

커피전문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가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을 판매하는 커피스미스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커피스미스 베이커리는 기존 커피스미스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외에 냉동 생지를 오븐에 직접 구워 다양한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커피스미스 홍대점에서 첫 선을 보이고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커피스미스는 베이커리 류를 처음 선 보이는 만큼 신중을 가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실제로 다수의 실무 경험을 겸비한 유명 일본 파티셰와 본연의 맛을 간직할 수 있는 베이커리를 선정하고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스미스 관계자는 “커피와 베이커리가 워낙 잘 어울리는데다 매장에서 빵을 직접 구우니 후각 적인 효과로 포장이나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는 고객들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커피스미스 홍대점에서는 판매하는 베이커리는 몽블랑데니쉬, 크로칸슈, 치아바타, 크로와상, 마들렌, 크로핀 등이며 시즌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 중에 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커피스미스의 2호점인 홍대점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와 다수의 TV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로 유명하다. 커피스미스 1호점인 가로수길점은 2009년 강남구가 선정한 선정한 ‘아름다운 건축물’을 수상하며 가로수 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 출처 : 한국면세뉴스(http://www.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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