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가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
커피스미스 관계자는 “각 나라별 소비자와 시장의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현지화를 고려한 커피스미스 고유의 콘셉트를 적절히 융합해 나갈 계획”이라며 “현지 업체와의 협력 및 네트워크 확보를추진해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최우선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가 해외로 수출돼 외국인들이 드라마 속 커피스미스를 보게 되면 한국에 왔을 때 매장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드라마 PPL로 인지도 상승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