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직영매장 10개 추가 오픈한다
(KNS뉴스통신 2017.02.14일자)
커피스미스에프씨 (대표 : 손태영)가 2017년 사업계획 중 하나로
현재 운영 중인 직영 22개 매장에 추가로 더 10개 이상의 직영점을 오픈 할 계획을 전해 주목 받고 있다.
커피스미스는 일반 프랜차이즈와 다르게 다수의 직영점을 운영하는데
100개 이상의 매장 중 직영점이 22개로 직영점 비율이 20% 이상을 차지한다.
이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가장 높은 비율인데 커피스미스의 탄탄한 재정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의 결과로 보여진다.
커피스미스 성공요인 중 하나로 다수의 직영점 운영을 꼽은 그는
“직영점을 통해 고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이를 통해 트랜드를 이끌어가려 노력한다”고 전했다.
또 커피스미스의 특징으로
“매장 개설 시 타 프랜차이즈와 다르게 커피스미스 만의 컨셉을 유지하되 지역특색과 문화에 어우러지는 디자인과 경영”이라며
“이 역시 고객과 소통하며 습득한 노하우이며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손태영 대표는 사업 초부터 현재까지 직영점을 비롯한 전 가맹점의 아웃테리어와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를 총괄하고 있으며
세련되고 차별화된 공간 디자인과 커피 맛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각 지역의 명소를 넘어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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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2807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