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디올은 신제품 ‘루즈 디올’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8월 20, 21일 양일간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커피스미스에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루즈 디올’ 팝업스토어는 2016년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앤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의 진두지휘 아래 새롭게 탄생한 루즈 디올 립스틱의 출시를 기념하고자 진행되는 행사로 사틴과 매트 2가지 텍스처, 36개의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한 컬러의 립스틱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자리다.
이번 루즈 디올 팝업 스토어에서는 부드럽고 매끄럽게 글라이딩되는 루즈 디올만의 특별한 센세이션을 자유롭게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셀프바와 디올의 프로 아티스트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메이크업 존이 구성되며 매혹적인 입술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스페셜한 포토부스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사전 등록 후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에게는 패스트 트랙 입장을 도와주는 서비스까지 진행한다.
디올 코스메틱의 마케팅 디렉터인 손보현 상무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전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한국 여성에게 디올 메이크업의 컬러를 선보이는 중요한 자리”라고 말하며 “루즈 디올 팝업 스토어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