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지역 문화공간 자리매김
커피전문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의 오픈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커피스미스를 고집하는 이유로 ‘시그니처 디자인’과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 이미지가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커피스미스는 지역 특색과 어울림,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고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사업 초부터 현재까지 전 매장 설계를 총괄하며 그의 경영철학을 공간에 담아내고 있다.
손태영 대표는 커피스미스 시그니처 디자인 ‘장폴딩도어’에 대해 “전창 폴딩도어는 분리된 공간을 자연스럽게 이어주고 그 곳의 특색과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 기능을 한다”며
“창과 문, 벽의 경계 없이 자유로이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공간을 고민했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스미스는 전 연령대를 어우를 수 있는 쉼의 공간을 위해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어우러진 사이트에 매장을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신축건물 완공과 동시에 오픈을 준비하는 점주들이 대거 대기 중이라는 후문이다.
출처 : 리서치페이퍼 (http://research-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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