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글로벌 사업권역 확장을 위해 해외 MF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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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창업]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 www.coffeesmith.co.kr)는 글로벌 사업권역으로의 확장을 위해 지난 6월 동남아 커피 시장의 최대 관문인 태국과 해외 MF(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태국 커피스미스 홀딩스(대표 김미정)는 태국을 기반으로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등 주변국가에 지점을 둔 종합건축 주식회사에서 출자한 회사로 태국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해 설립한 신규 법인회사이다. 특히 태국 로컬지역에서 입지가 튼튼한 종합 건축회사로,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 이미 기반을 다져놓은 상태이므로 커피스미스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 기반을 견고히 다져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태국 커피스미스 홀딩스는 10월 초에 방콕 스쿰빗 지역에 커피스미스만의 고유한 인테리어와 사업 전략을 기반으로 100평 규모로 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방콕 2호점, 3호점도 곧이어 오픈할 예정이다. 2016년까지는 태국의 유명 관광지인 파타야, 푸켓, 치앙마이 등을 기반으로 전국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하여 50호점까지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올해는 커피스미스 글로벌 진출의 첫해로 태국을 기반으로하여 아시아 지역 내에서 커피스미스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국은 큰 지리적 이점과 영향으로 북경, 상해, 광동성, 저장성 지역에서는 성대리(한 곳의 성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권한 부여) 계약 문의가 많으며, 중국 전역의 총대리 계약 문의 또한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커피 업계 관계자들은 커피스미스가 이번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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